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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가 사랑한 밤  = The book of the night  : 명화에 담긴 101가지 밤 이야기
화가가 사랑한 밤 = The book of the night : 명화에 담긴 101가지 밤 이야기

정우철 지음

오후의서재

2024

  • 청구기호 : 650.4-정66ㅎ
  • ISBN : 9791198146151
  •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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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밤이 짙어질수록 별은 더 환해진다” 고흐, 뭉크, 칼 라르손, 알폰스 무하… 16인의 거장과 떠나는 밤산책 “밤은 인생에서 절반을 차지한다. 더 나은 절반을.” 밤의 색채와 따스함에 위로받은 16인의 거장 ‘화가가 사랑한 것들’ 시리즈는 한 가지 주제로 101가지 작품을 모아 화가들의 개성과 숨은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나무’와 ‘바다’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주제는 ‘밤’이다. ≪화가가 사랑한 밤≫에서는 밤을 주제로 불후의 명작을 남긴 거장 16인의 삶과 101점의 작품을 전한다. 스타 도슨트 정우철의 섬세한 해설로 만나보는 거장들의 작품은 보는 이에게 깊은 울림과 위로를 준다. 고요하고 아름다운 밤은 화가에게 번뜩이는 영감과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장 프랑수아 밀레’는 소박한 농민의 일상을 마무리하는 아름다운 밤 풍경을 찾아냈고, ‘빈센트 반 고흐’는 생의 마지막 불꽃을 지펴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담아냈다.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는 힘겨운 시기 무채색으로 뒤덮인 삶을 캔버스에 담아냈다. 초현실주의 거장 ‘르네 마그리트’는 소외된 현대인들의 고독을 초승달로 표현했다. ‘호안 미로’는 전쟁과 독재라는 현실의 벽을 깨고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이 담긴 밤하늘을 그렸다. 깊은 밤은 화가의 마음속에 깃든 깊은 감정과 기억을 캔버스 위에 불러내는 꿈과 환상의 시간이었다. - NAVER제공